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밀양아리랑시장 남문2 일본식 라맨 영남맨 라면전문점 일본라면 먹고 떻나는 방랑객..

맛집

by 단안디 2023. 11. 20. 19:17

본문

반응형


밀양아리랑시장 남문2  
일본식 라맨  영남맨
라면전문점  일본라면
영남루,밀양강 여행에
아리랑시장 식당골목 영남맨

밀양 아리랑시장  남문2
입구

식당가 골목이네요
이곳은  역사가 있는 곳 이네

밀양 영남루  아리랑시장  자리는
최수봉 의거지 - 옛 밀양경찰서 터

1920년 12월 의열단원 최수봉이
투탄 의거를 결행한 일제의

식민통치기관 밀양경찰서가
있던 곳이다.
최수봉(崔壽鳳, 본명敬鶴,
1894~1921)은 1920년 11월
밀양군 삼남면 기산리에서
김상문을 만나 의열단에
가입하고,
밀양 경찰서를 돌파하기로
계획하였다.
1920년 12월 27일
밀양경찰서장이 경찰서원을
모아 놓고 훈시를 하고 있을 때
폭탄 2개를 던져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 하였다.

최수봉은 일제 경찰의 추격을
받자 자결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붙잡혔다.
1921년 7월 8일 대구감옥에서
사형을 당하여 순국하였다.

밀양아리랑시장  식당골목


예로부터 무역의 중심지로
번성했던 이곳 영남,
한 남자가 부산과 한양을 오가며
왜물을 수집하여
그 물건들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다녔다.

하루는 영남의 중심 밀양에
들려 영남루 아래에서
국수 같은 것을 먹고있는
그를 보며 한 사람이 물었다.

"무엇을 먹고 있소?"
"왜놈들의 국수이올시다"
"그런 것을 왜 먹고 있소?"
"왜나라 문물에 대해 알아야
우리 조선이 더욱
강해 질 것 아니오"
그렇다, 그의 꿈은 오직 조선이
강대국이 되는 것!
그 후로 사람들은 영남루
아래에서 일본 의 라멘을 먹고
있던 그를 회상하며
'영남맨' 이라 불렀다.

영남맨


영남맨 2배로 즐기기!

■ 영남맨 리뷰이벤트!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해주시는 분께 드리는
서비스!


■ 비빔멘 맛있게 먹는 방법
* 먼저 본연의 맛을 느낍니다.
* 비치되어있는 다시마식초,
고추기름,후추 등 기호에 맞게
넣어 먹습니다.

- 다시마식초는 조금씩
넣어주세요!
* 수란을 추가하여 비벼드시면
색다른맛을 느낌과 동시에
밥을 추가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공기밥무료)

라멘  먹고 떠나는  밀양 영남루
일본식 라멘
고기국물맛 으로 만든
라멘...

불향의  유부초밥
계란초밥...

라면,라멘,영남맨
메뉴 입니다

산토리니 위스키 하이볼
한잔 겻들여
먹는 영남맨 ...

단디의 영남루 밀양강 나들이
라멘 먹고 떠나는 여행길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